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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분당경찰서는 17일 오후 1시30분쯤 분당구 지하철 오리역 1번 출구 인근 건물 지하 기계실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신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신씨는 군복차림이었다
건물 1층에는 신씨가 타고 있던 자전거가 있었다.
신씨는 이 건물 8층 폐 사우나와 시신이 발견된 기계실 등에서 지인들과 가끔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기계실은 구석진 곳에 있어 잘 눈에 띄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방이 막혀있어,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신씨는 군복차림이었으며, 시신 주변에서는 아직까지 유서 등 특이할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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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수정
저녁에는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었고
시신이 발견된 장소도 가끔 모이던 장소라면
정말 너무 수상하네요...
그나저나
30대의 성인이 왜 이런곳에서 모임을 한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