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뷔페음식점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서로 음식을 많이 담기 위해서 접시를 국자 대용
으로 사용해 음식을 퍼나르는 등 아비규환의 현장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국영방송도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중국 관광객들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태국 호텔 직원들을 더욱 더 망연자실하게 만든 사실은 중국 관광객들이 이렇게 경쟁하듯 퍼
나른 음식들을 대부분 제대로 먹지도 않고 남겼다는 사실입니다.
중국 네티즌들 조차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우리 중국인들은 해외만 나가면 메뚜기가 된다"
"혹시 일본인들 아니냐? 태국 해변에서 누드로 소동 일으킨 일본 관광객들이 자신을 중국인
이라고 거짓말 했다가 들통난 사건이 얼마전에 있었다"
http://shanghaiist.com/2016/03/19/thai_media_slams_greedy_tourist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