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남의 집 현관을 담벼락으로 막고 거대 빌라단지를 만들었다는 글을 보고 찾아보니 이런게 있더군요.
판단은 양쪽의 소리를 모두 들어봐야 할 것 같아 가져와 봅니다.
출처는 루리웹, 인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525742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2078/read?bbsId=G005&articleId=29467770&objCate1=497&itemId=143
여기까지 뉴스내용
그러나 실제론
처음부터 남에 땅 넘어서까지 집을 짓고 그너머는 마당으로까지 사용99년부터 저 토지 찾을려고 소송해서 건설사가 3번 승소
저 부부는 나몰라라 쪽문을 정문으로 만들고 정문폐쇄함
건설사 쪽문 없애고 정문 사용할것을 권유
부부는 무시하고 계속 사용
건설사 빡쳐서 무단으로 토지사용한것에 대한 소송-> 사용료 3800만원
건설사가 나중에 취하함 10년전일
건설사/구청 중재하에 건설사에서 주택구입해준다고 함.-> 부부가 욕하면서 거부함
건설사 빡침-> 쪽문 틀어막아버림
위글은 건설사쪽 입장인듯 하구요
안녕하세요~
저희부모님집은 구로구 궁동에
약28전에 집을 매매하였고.. 약10년전에 갑자기 땅주인이나타나 법적소송끝에 사용료 3천8백 땅주인에게 빚을져서 주고 집을 반으로 부셔줘야했습니다.
저희당시 식구는 90살되신 할머니. 초등학생남동생. 15년전사고로 반신불수되신 장애2급아빠. 태어날때부터 지체장애1급언니. 홀로생계어렵게 생계챙임지시는엄마. 이렇게 살고있었습니다. 이런식구들이 지낼수있고 바람이라도 막아주집은 50년넘은 오도막같은 집이전부인 저희가족들입니다. 땅사용료 3천8백도 대출로 어렵게 마련하여 지금도 어머니가 힘들게 일하시여 대출금이자 내시고있습니다.
최근땅주인이 저희집옆에 1000평정도되는땅에 신축빌라 건축하고있습니다. 소음과 먼지들에 사과는켜녕 집 입구바로앞에 장애인아버지 휠체어도 못다니게 입구을막고 입구앞에 벽을세워놓고 갑을을하고있습니다. 강남에살며 이동네 큰단지 빌라 건축할 정도로 돈이많고 딸이변호사라며 저희부모님께 이집에서 편하게 못살줄알라며 협박과 계속된 소송에 어머니께서는 스트레스와 위장병 우울증으로 약으로 버티고계십니다.
발단은 평당250만원에 시세에 반도안되는 헐값에 자기에게넘기라고 하더군요..
헐값에 땅을넘기지 않자. 소송이걸었고 집을부셔 땅을내어주고 땅사용로 3천8백 주라고 판결이났습니다.
이걸로 끝날줄알았지만 빌라건축이 시작되면서
집앞에 벽을세워 이집에서 못살게 할줄알으라고 협 박하며 지금도 집입구며 베란다며 창문보다 높은벽을쌓고있습니다..
이집이 전부인 저희가족 유씨 갑질로 마음도병들고있습니다. 너무억울하고 아빠 휠체어조차 나가지못하게 입구앞에 벽을세워놓았습니다. 구청에 민원을 수도없이 넣어봤자 돈없고 가난한사람의말은 들어주지 않습니다..
이글은 아주머니쪽 입장인듯 보입니다. 판단은 각자가 해야할거같네요;[출처] 문 앞 '거대 담벼락' (한 장애인 가
족의 집을 감옥으로 만든 건설사)|작성자 가르친링
이게 실제 반대편 입구
빨간 원이 원래 현관문 위치입니다. 폐쇄하고 반대쪽을 사용했다고 합니다.화장실의 문은 왜 뚫은지 알 수 없네요.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한쪽의 입장만을 보고 무조건적인 욕과 비난은 보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된장국 사건때가 그랬고 채선당 사건때가 그랬으니 무조건적인 마녀사냥은 지양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