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개발한 미 해군의 잠수한 탐지용 무인 군함 ‘시 헌터(Sea Hunter)’ 명명식이 열린 가운데, 포틀랜드에 정박해 있는 시 헌터의 모습. 한 번에 최대 3개월간 해상에 머물면서 원거리에서도 적의 잠수함을 자체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 헌터는 지난 1월 처음 진수된 후 포틀랜드 해역에서 시험 항해했으며, 2주 후 샌디에이고로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와 해군 연구국(ONR)이 2년간 추가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의 벚꽃 명소 중 한 곳인 치도리가후치에서 8일(현지시간) 잉어 한 마리가 벚꽃 잎이 덮인 호수 수면위로 얼굴을 내밀어 보이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광장에서 노동법 개혁에 반대하는 '뉘 드부(Nuit Degout, Up all NIght,밤샘)' 시위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밤샘 토론 및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줄을 맞춰 앉아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밤샘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은 노동법 개정안 철회 요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을 한다.
오는 10일 실시될 페루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이자 우파 민중권력당 대표인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7일(현지시간) 리마에서 마지막 유세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서 8일(현지시간) 중국-독일 외교 안보 전략대화에 참석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단체 기념 사진 촬영 후 대화를 하고 있다.
브라질 하원 호세프 대통령 탄핵 특별위원회가 오는 11일 탄핵 의견서 표결을 할 예정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 궁에서 열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여성' 행사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뉴욕 브롱크스 브로에서 지하철 탑승하기 위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힐러리은 개찰구를 통과하기 위해 마그네틱 카드를 5번이나 찍은 후에야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었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사망한 미 육군 로버트 그라햄 상병의 유해가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출신인 그라햄 상병은 20세이던 1951년 2월 포로가 돼 북한의 수용소에서 영양실조로 숨졌으며 지난해 유해신원이 확인돼 이날 6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메스에서 프랑스-독일 합동각료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프랑스-독일 청소년 사무실(OFAJ)이 주최한 "카페 드 몽드" 교류 체결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6일(현지시간) 촬영한 항공사진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건설 중인 애플 캠퍼스2.
7일(현지시간) 요르단 강 서안 지구 아시라 아쉬 말리아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예술가 아메드 야신이 선인장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일본 히타치가 개발한 로봇 '에뮤 3'(EMIEW 3)가 8일 도쿄에서 진행된 언론 시연회에서 방문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 베를린의 다임러 AG 주주 총회에서 열린 가상체험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3D 가상체험장치를 시현하고 있다.
인도 서북부 암리차르의 한 대학에서 열린 스포츠 행사에서 인도 학생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터키 해안도시 디킬리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어린이들이 그리스 레스보스 섬으로 향하는 소형보트를 기다리고 있다.
로마 교황청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간 알현 행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 5살 소녀 엘리자베스 리지 마이어스와 대화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시각과 청각 장애를 일으키는 유전병인 '어셔 증후군'을 앓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 테마파크 개장을 앞두고 마련한 특별 체험행사에서 존 윌리엄스가 지휘하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공연이 펼쳐졌다. 단상 위에 설치된 모형 '호그와츠 성' 위로 폭죽이 터지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과 룩셈부르크를 잇는 E411 고속도로에서 통행료 징수에 항의하는 운전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모리아 난민 등록센터에서 한 파키스탄 이주민이 전봇대에 목을 매단 채 난민 송환 정책에 항의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곽 지역의 마을 주민이 비소에 오염된 지하수를 우물에서 퍼올리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정부가 건조한 우물물을 이용하는 주민들 중 약 2천만 명이 비소에 중독되었다.
역시 미국답다 무인군함까지 만들고
우리나라 국방부 뭐하냐 진짜?
아직도 베트남 전쟁때 쓰던 장비들 아직도 쓰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