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란 결국 인생이라는 체육관에서 희망의 근육을 키워주는 덤벨 같은 것일 뿐이다. 실패할수록 손을 꽉 쥐고, 절망의 심연에서 나뒹굴수록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라. 그리고 희망의 근력을 키워나가라. 희망만이 절망을 다루는 약이다.”(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