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중 일부 발췌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이날 오전 9시42분쯤 검찰청사에 모습을 보인 신 전 대표는 제품의 인체 유해성을 알았는지 묻는 말에 "몰랐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지는 다른 질문에는 고개를 숙인 채 "검찰 조사에서 밝히겠다"고 했다. 피해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는 "피해자와 유가족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옥시는 2001년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을 개발해 판매했는데 검찰은 당시 대표였던 신 전 대표를 의사결정 총책임자로 보고 있다.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계획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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