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77명 살인마 근황

이노센스z 작성일 16.04.27 1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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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명 죽인 살인마 '인권침해' 손들어 준 노르웨이법원

146172849892269.jpg2011브레이비크가 2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노르웨이 남부 시엔 교도소 독방 시설의 모습방 3개, 샤워시설 2개, 텔레비전 2대…. 호텔 뺨치는 브레이비크 독방146172866936278.jpg
 총기 난사로 77명을 죽인 '희대의 살인마'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의 수감 환경이 유럽인권보호조약에 위배된다는 판결이 나온 데 대해 노르웨이 정부가 곧 항소를 제기할 전망이다.

26일(현지 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앤더스 아눈센 노르웨이 법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항소 결정을 밝히면서 지난 20일 오슬로 지방 법원이 내린 판결에 이의를 제기했다. 

지난 20일 법원은 브레이비크의 독방 신세를 두고 모멸적 대우를 금지한 유럽인권조약에 위배된다고 최종적으로 판결하면서 원고 브레이빅의 손을 들어줬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판결에 브레이비크 본인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그에게 죽임 당한 피해자 유가족들은 경악했다.

지난 해 극우 테러리스트 브레이비크는 독방 시설이 인권 침해적이라는 이유로 정부를 상대로 소를 제기했다. 그는 실제 수감 이후 줄곧 다른 죄수들과 분리돼 독방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외부와의 접촉은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극단주의자들과 접촉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브레이비크가 쓴 모든 편지들은 검열되고, 외부 면담도 전문가 입회하에 유리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서만 가능하다. 

브레이비크가 수감된 노르웨이 남부 시엔 교도소 독방은 3개 방과 2개 샤워시설을 갖추고 텔레비전 2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Xbox), 책, 신문,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 등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에서는 음식을 조리할 수도 있고 빨래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2024149
국민들은 뼈빠지게 일해서 세금내는데범죄자는 편안하게 일.고생도 안하고 편안한 인생을 사네 밑에 북유럽에서 온 사장 보고이기사는 북유럽에서 온 판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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