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소련 시대인 1957년에 건설한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를 이용해오던 러시아가 수도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1500km 떨어진 보스토치니에 건설한 새 우주기지에서 27일(현지시간) 3기의 위성을 탑재한 소유즈 2.1a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소유즈 2.1a 로켓에는 지구관측위성 '아이스트-2D', 실험용 소형위성 '샘셋'(SamSat)-218, 과학용 우주기구 '미하일 로모노소프' 가 실려 있다
8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폴크스바겐의 연례기자회견을 앞두고 딜리버리 타워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후 디젤차의 배기가스 및 연비 문제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폴크스바겐이 이미 10년 전 미국의 환경 규정을 피해갈 방법을 파워포인트 자료로 만들어 발표했다는 폭로가 나와 회사가 조직적으로 부정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폴크스바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배기가스 사건 관련 미 당국과 최소 10억 달러의 피해 배상 안에 합의했다.
28일(현지시간)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외교장관 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에 전쟁과 혼란이 일어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안보리의 대북제제를 전면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 27일(현지시간)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싼팡(뚱보3세,김정은의 별명)딸기맛 아이스크림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엘런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 X가 2018년께 화성에 무인탐사선을 띄우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사진은 스페이스 X 드레곤 우주선이 화선 표면에 안착해 있는 상상도. 스페이스X
미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외교정책 관련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트럼프의 외교안부팀 수장인 제프 세션스(앨라배마) 상원의원,트럼프의 외교안보 고문으로 1986년 이란-콘트라 스캔들 당시 국가안보보자관을 지낸 로버트 맥플레인, 선거전문가 폴 매나포트.
27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화이자 세계 본사 앞에서 활동가들이 장미꽃과 진정서가 쌓인 아기 요람을 옮기고 있다. '국경 없는 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요람에 담긴 꽃과 함께 폐렴 백신의 가격을 낮춰줄 것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전달했다.
다음달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필리핀판 트럼프로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시장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말라본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다바오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지난달 스페인 북동부 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정면 충돌한 관광버스를 타고 있던 대학생 14명이 사망한 버스사고 사망자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13명의 희생자를 나타내는 13개의 빈 의자에 13송이의 흰 장미꽃이 놓여져 있다. 버스에 탑승했던 학생들을 유럽연합 대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온 외국인 학생들로 발렌시아에서 열린 축제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극심한 경제난 속에 국민소환 위기에 놓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산 크리스토발에서 많은 시민들이 마두르 대통령 국민소환 요구하며 서명을 하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 D-100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이 브라질 국기 색깔 조명을 밝히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 화이트플레인스의 대선 예비선거 투표소로 사용된 '무스랏지' 산장 입구에 투표 안내 표지판이 걸려있다.
영국의 수련의들이 48시간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런던 세인트토마스 병원 앞에서 파업에 동참한 의사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인도 다람살라의 불교 시설을 방문한 가운데, 한 티베트 여신도가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시리아 알레포의 반군 점령 지역이 공습을 받은 후, 주민들이 젊은 부상자를 돕고 있다.
터키 앙카라의 의사당 앞에서 경찰이 세속주의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고 있다.
인도 알라하바드에서 우타르프라데시 주경찰 임용 응시자들이 체력 측정을 위한 달리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발목에 단 칩은 달리기 기록을 저장하기 위한 것이다. 운동화를 신을 형편이 되지 못하는 응시자들은 맨발로 참가했다.
뚱보 3세 ㅋㅋㅋ 김정은 아이스크림 중국답네
엘런 머스크는 진짜 천재인듯!
앨런 머스크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용산 전자상가 컴퓨터 수리 기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