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손석희, 외압이 무서웠으면 지르지 않았다

오르카네 작성일 16.05.02 18: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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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손석희가 성역없는 취재와 팩트에 기인한 뉴스발표, 중립적 시각, 권력의 감시라는 언론의 역활을 제대로

하며 각광을 받자, 근래들어 인기몰이 할려고 그런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미 2015년에도 지금과 같이 해왔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도 마찬가지였고

그리고 JTBC건 손석희이건 이것이 당연한 것일지인데 얼마나 다 썩어빠진 언론, 기자나부랭이들이 넘처나면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이슈가 되는가...


오래전 일본의 내노라하는 학자들과의 일본의 전쟁만행과 역사적 이슈, 국가적 뻔뻔함에 맞서

1대 다수로 토론하여 논리로 입다물게 했던 그 통쾌한 장면은 마치 제갈공명이 단신으로 오나라에 건너가 내노라하는

오나라 재상과 학자들 앞에서 논리로 반박하며 천하삼분지교의 초석을 다진것의 재림을 보는듯했고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브라질에게 3:0 으로 이기게 되는 일어날수없는 일이 일어났을때의 만큼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지.


외압에 무릎꿇지않고 총보다 무서운 펜을 권의주의와 오만으로 이용하지 않고 언론이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바른 언론인의 표본으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언론인 손석희 에게 박수와 지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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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은 한사람, 한사람을 눕히지만, 올바른 펜은 우리를 일으켜세운다 "


출처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
come_idx=2097&p=2&l=54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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