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공개한 사진으로 9일(현지시간) 2006년 이후 10년만에 수성이(붉은 점선) 태양면을 통과하고 있는 모습. 다음 수성의 태양면 이동은 2019년과 2032년이다. 사진 오른쪽은 인도 러크나우에서, 폴란드 바르샤바의 코페르니쿠스 사이언스 센터에서 수성의 태양면 통과를 관측하고 있는 모습.
대형 산불이 지나간 캐나다 포트 맥머레이 근교에서 9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전소한 주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브라질 바우디르 마라냐웅 임시 하원의장이 하원에서 실시한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토론 절차와 표결 결과의 무효를 선언해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9일(현지시간)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 궁에서 열린 새 공립대학의 건립 계획 행사에 참석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상최악의 적조가 발생해 유독성 조류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칠로에 섬 쿠카오 해안이 조개무덤으로 변해 있다.
필리핀 대선, 총선 및 지방선거가 실시된 후 하루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필리핀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 시 시장의 고향인 다바오에서 선거 관련 용품을 임시로 보관중인 체육관에서 한 군인이 바닥에 누워 잠을 자며 쉬고 있다.
북한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10일 노동당 제7차 대회 경축 평양시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열리고 있다.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프랑스 칸 영화제가 오는 11일 개막할 예정인 가운데, 9일(현지시간) 칸에서 한 관계자가 대형 포스터를 설치하고 있다.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9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페이펙스의 유치원을 방문 중 3세 아이로부터 뜻밖의 포옹을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벨라루스 브레스트의 브레스트 요새 메모리얼에서 9일(현지시간) 2차 세계 대전 승전 71주년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들이 헌화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이후 폐쇄되었던 베르샤유 궁전의 마차 갤러리가 개선 공사를 마치고 일반에 재공개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9일 샤를 10세 대관식용 마차가 전시되고 있다.
캐나다 광산 업체 루카라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81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 '별자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 다이아몬드 원석은 지난 2015년 11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카로웨 광산에서 채굴된 것으로 6천300만 달러(740억원)에 팔려 다이아몬드 원석 판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 테네시주 네슈빌의 브리지스톤 아레나 앞에서 9일(현지시간) 키스 어번이 팬을 위한 무료콘서트를 열고 신곡을 부르고 있다.
타이완 화롄시에서 불교계 츠지 재단 회원들이 불탄일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되는 가운데, 맥머레이 숲에서 산불로 인한 붉은 기운 위로 오로라가 관측됐다.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도로에서 부르카를 쓴 여성이 딸과 함께 구걸하고 있다.
그리스의 마케도니아 접경 마을 이도메니에서 이민자와 난민들이 국경 개방을 요구한 가운데, 한 여성이 아기를 안고 앉아 있다.
태양앞에선 수성도 그저 작은 티클일뿐...
태양 진짜 졸라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