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씨가 노벨문학상, 콩쿠르상과 함께 3대 세계문학상으로 꼽히는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에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놓여 있다. 작은 사진은 소설가 한강씨가 번역가 데버러 스미스와 함께 맨부커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지 한 달을 맞은 16일(현지시간) 지진 피해지역 중 한 곳인 도미니카 공화국
페데르날레스의 광장에 모인 지역주민들이 촛불을 들고 추모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16일 발생한 강진으로 660여명이 사망했다.
중국의 권력서열 3위인 장더장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17일 홍콩에 도착해 렁춘잉 홍콩 행정관의 영접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는 가운데(사진 왼쪽) 소방대원들이 주룽의 사자산교야공원 바위 위에서 '나는 보통선거를 원한다'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옮기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시리아 사태 해결 주요국 고위급 회담에서 참석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양자 회동을 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창단 132년 만에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 감독 및 선수들이 16일(현지시간) 우승 축하 카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씌워준 가발을 쓴 레스터시티의 명장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과 구단두인 태국의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가 빅토리아 파크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16일 (현지시간) 360도VR 기기를 이용해 촬영한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포트 포인트.
케냐 나이로비에서 16일(현지시간) 내년 말 예정된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와 여권이 부정선거 모의를 주장하며 시위 중 진압경찰과 충돌한 가운데 야당 지지자들이 진압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최고 무공 훈장 수여식에 참석해 로스앤젤레스 경찰청 소속 도널드 톰슨 경관에게 무공 훈장을 걸어주고 있다. 최고 무공훈장은 공공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자신의 안전을 개의치 않고 타인을 위험에서 구하고나 보호하는 용기를 보인 이에게 수여된다.
16일(현지시간) 리비아 트리폴리 해안가에 구조된 난민들이 앉아 있다. 보도에 따르면 리비아 해안에서 유럽행을 시도했던 여성과 아이를 포함한 난민 112명이 구조되었다.
전날 실시된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선거결과 다닐로 메디나 현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시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산토 도밍고에서 메디나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이탈리아 가톨릭교회(CEI) 주교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가운데 한 주교가 휴대폰으로 교황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정신건강 캠페인에 참석해 전 권투선수인 듀크 맥킨지와 권투를 해 보고 있다.
17일 인도네시아 자바의 솔로에서 농부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17일 촬영한 항공 사진으로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있는 장자제(장가계)국가 산림공원에서 대협곡을 잇는 높이 430m, 폭 6m의 유리교 건설이 거의 마무리 작업이 되고 있다. 대형 유리 100여장이 사용된 이 다리는 한번에 최대 8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세계 최고, 최장 유리교가 될 전망이다. 장가계는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영화 아바타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예루살렘 구시가지 '다윗 망대' 주변 분수에서 이스라엘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중국이 또 유리교 만들었다고 하니 뭔가.....의심 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