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인천 논현동에서 벌어진 일이네요...이런 일들이 저한테도 생기니 참내...
주차공간이 4대 가능한 곳입니다..왼쪽으로는 2대가 주차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안쪽을 비워놓고 입구에 주차를 하였기에 전화를 해서 내 차량을 안쪽으로 주차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확인하였는데...전번이 없네요...아~~신이시여...어차피 좋은것이 좋은거라..금방오려나 기다리다..안되겠다 싶어 종이 메모에다 차량 에 전화번호 하나쯤은 적어두시죠..운전자의 매너 입니다..그리고 기다리다 혹시나 해서 옆 봉구비어 호프집가서 혹시 손님차량이면 차를 바꿔주차했으면 좋겠다 확인요청에 얼마후 나오더군요..그래서 저는 차에 연락처라도 있었으면 전화드렸을텐데..하고 끝...차량 빼주길래 제차량 안쪽으로 주차시키고 집에 들어와 TV좀 보다가 딸과함께 빵사러 잠시외출...잉? 제가 조수석쪽에 왠 전단지 하면서 봤더니 저런 내용으로 해 놓았네요.....
바로 112불러 현장에서 확인하고 지문 채취한다고 비닐봉투에 담아가네요...스포티지야..그닥 니 차도 별로잖아..ㅋㅋ 미안해 난 돈이 없어서 빌라에 살아서..그리고 좀 공부좀 해라..무식한넘아..이런 거주지는 빌라가 아니고 그린생활주택이라고 하는거야?
니가 쓴데로..넌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지만...불만 있으면 내차에 전번 있는데..직접 전화하지 그랬냐...못난놈..
조금만 기다려라..곧 소환해서 넌 돈 많으니깐 나한테 좀 나눠죠...ㅋㅋ
ㅋㅋㅋ 고소미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