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00점 만점.
- The Hollywood Reporter, Sheri Liden
던칸 존스와 팀원들이 만든 영화의 비쥬얼은 올드스쿨 방식의 분장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투박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극의 중심에 선 캐릭터들 덕분에 나름 괜찮은 인상을 준다.
- Screen International, John Hazelton
이 영화는 절정에 다다르기까지 엄청나게 긴 시간을 소모하고, 중간중간 의미없어 보이는 떡밥들을 던져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한다. 몇몇 떡밥들은 후속작을 위해 투척한거 같다.
- Variety, Geoff Berkshire
핸드폰 게임 광고 영상이 떠오른다.
- TheWrap, Alonso Duralde
활력 없고 유머 없는 '배틀필드 어스'(배틀필드 어스는 존 트라볼타가 외계인뽕에 맞고 제작한 영화인데 그 해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영화상'을 타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3%를 자랑하는 역대급 좆망영화)
- 100점 만점에 10점을 준 Alonso Duralde의 리뷰
"평론가들은 '영혼 없는 기업체 영화'라는 단어를 마구잡이로 던져대는데,<워크래프트> 는 그 용어를 재정립하고야 말았다.""영화는 너무 많은 캐릭터들과 부수적인 이야기들을 전부 넣으려고 한다."..."영화는 속편을 대놓고 암시하는데 (같은 비디오 게임 기반 영화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떠오르게 한다. 만약 이 영화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중 하나를 봐야만 한다면, 차라리 후자를 보겠다."
아닙네다...그럴리가 없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