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청담동 프라다 매장앞에서 속옷만 입은 반나체 여성시위자가 동물단체 케어 활동가 들과 함께 프라다 타조 가방에 반대하는 '가죽도 피부다 (Skin is skin)'라는 문구를 몸에 쓰고 반나체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국 브리스톨의 건물 벽면에 24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보리스 존슨 전 런던 시장이 입을 맞추는 대형 벽화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벽화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우리는 유럽이다(We Are Europe)' 모임에서 제작한 것으로, 영국은 오는 6월 23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일본 미에 현 이세시마에서 열릴 G7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이세의 국제미디어 센터 입구에 보안요원이 서 있다

지중해에서 24일(현지시간) 국경없는 의사회와 인도주의 SOS 지중해 단체가 사용하고 있는 아쿠아리우스 선박에서 난민 구조작전으로 구조된 한 난민이 물로 얼굴을 닦고 있다.

이라크 정부가 극단주의 무장세력 IS가 장악한 팔루자 탈환 작전을 개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얼굴에 흙먼지가 가득한 이라크 연방경찰들이 바드다드 서부에서 65km 떨어진 팔루자에 도착해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호치민의 GEM 센터에서 열린 동남아청년지도자모임(YSEALI)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여성 래퍼 '수보이'의 랩을 듣고 있다. 

말라위 블랜타이어의 북동쪽에서 약 200km 떨어진 마칭가의 숲에서 24일(현지시간) 주민들이 곡물을 운반하던 트럭이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쏟아져 흙과 섞인 곡물들을 분류해 담고 있다. 

러시아 육상선수들의 도핑 스캔들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러시아 반도핑기구(RUSADA) 가 언론 공개돼 건물 앞에 부착된 간판이 보이고 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IOC)는 베이징 올림픽 출전 선수 454명의 표본을 다시 검사한 결과 12개 국가 31명의 선수가 적발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당시 선수들이 제출했던 표본을 재검한 결과 3개 종목의 러시아 선수 14명에게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왔음이 확인했다고 전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경제문제 관련해 갈등을 겪고 있는 리커창 중국 총리의 내년 당 대회에서 교체설이 무성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리커창 총리가 구이저우성 남서부 구이양에서 열린 중국 빅 데이터 산업 정상 회의 및 중국 전자 상거래 혁신과 개발 정상 회의에 참석해 경제지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24일(현지시간) 정부의 긴축 정책과 노동 개혁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가 열린 가운데 진압경찰들이 시위자를 체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미국 코미디 배우 빌 코스비가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사전 심리에서 재판개시 결정을 받은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밝은 표정의 코스비가 노리스타운의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을 떠나고 있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24일(현지시간)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 중인 가운데 트럼프의 지지자들 사이에서 기습시위를 하던 시위자가 제지받고 있다. 이날 행사장 앞에서는 트럼프 반대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하는 유혈 폭력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키토의 의회에서 열린 이번 행정부 마지막 국정연설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원(CNES)이 공개한 사진으로 24일(현지시간)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의 우주선 발사기지에서 '갈릴레오' 위성 항법 시스템에 쓰일 위성 두 개를 실은 소유스 로켓을 발사되고 있다. 갈릴레오 시스템은 위성 항법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미국의 GPS에 대항하기 위해 유럽연합(EU)과 유럽우주국(ESA)이 추진한 프로젝트로, 이번 발사를 통해 모두 14기의 위성을 확보하게 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냐에서 내년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해체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 나이로비 빈민가인 키베라의 한 여학생이 불타는 장애물 옆을 뛰어 지나가고 있다.

수마트라 호랑이 박제를 비롯한 희귀· 보호종 야생동물 관련 물품들이 인도네시아 당국에 압수된 뒤 아체주 반다 아체에서 소각처리되고 있다.

브라질 남동부 과나바라 만의 오염된 물에서 노를 젓는 어부들이 보인다. 과나바라 만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의 요트 종목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로 올림픽 개막을 불과 75일 남겨뒀지만 수질 오염과 악취, 쓰레기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뭐야 해외에선 나체 시위 하면서 한국에선 왜 반 나체야!!! 

시위도 한국패치 된건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