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해본게, 인류가 몇만년전부터 생겨났다고 하잖아..
뭐 내 조상중에는 수렵생활해서 자기 짝 찾고 전쟁터도 나가보고, 자식 남기고 먼저죽기도하고
막 그랬을 건데..
내 대에서 이게 끊겨버리면..
그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씨를 뿌려준 내 DNA에 사죄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