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에너지로만 세계일주에 도전 중인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 2' 도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리하이 밸리 상공에 도착한 조종사 베르트랑 피카르가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를 출발을 시작으로 세계 일주에 도전 중인 솔라 임펄스 2는 뉴욕을 끝으로 미국에서의 비행을 마치고 대서양을 건너 유럽이나 북아프리카에 기착한 뒤 아부다비로 향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을 하루 앞둔 26일 히로시마의 평화기념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원폭돔을 둘러보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미 대통령 선거의 후보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유권자들로부터 역대 최악의 비호감으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7일 캘리포니아 경선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의 유세가 열리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의 해럴칼리지 앞에서 시위자들이 '거짓말쟁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클린턴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과 (사진 위) 같은 날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앞에서 조커모습으로 풍자한 트럼프와 나치문양이 붙은 플래카드를 들고 트럼프 반대 시위중인 시위자들의 모습(사진 아래)
리비아 해안에서 25일(현지시간) 정원을 초과한 채 난민들을 태우고 가던 선박이 뒤집어지고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560여명이 이탈리아 해군에 구조된 가운데 사진은 선박이 침몰하는 순간.
임무 수행을 위해 71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1942년 12월 28일 이탈리아 남부 몰타섬을 떠나 사르데냐섬으로 향하던 실종되었떤 영국의 잠수함 HMS P311의 잔해가 이탈리아 반도 서쪽에 위치한 사르데냐섬 북동쪽 연안의 해저에서 발견된 가운데 사진은 제노바의 난파선 전문 탐사팀의 잠수두 마시오 도메니코 보르도네가 발견한 잠수함 잔해의 모습.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아르노 강변의 지반이 꺼지면서 길가에 주차된 차량 약 20대가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 발생한 가운데 사진은 하늘에서 본 사고 현장의 모습.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20여대가 파손되었고 주변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다른 곳으로 대피했다.
함대주간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리버티 페르를 탄 관광객들이 미 뉴욕의 뉴욕항에 도착해 자유의 여신상 앞을 지나가고 있는 USS 베인브리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빛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다마스쿠스 문 외벽이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중국 후베이성 언스의 차밭에 모인 사람들이 요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라크 연방경찰이 시아파 민병대와 함께 팔루자로 진격하고 있다.
인도 뭄바이 주민들이 대나무 건조대에 해산물을 널어 말리고 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동물원에서 생후 3일된 암컷 새끼 하마가 어미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나붕산에서 화산이 폭발한 뒤 노스 수마트라주 카로지역의 농부가 재로 뒤덮인 작물을 돌보고 있다.
스위스의 산악스포츠 전문업체 마무트가 등산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다른 셰르파(등반 안내인) 두명의 도움을 받은 네팔인 셰르파 펨바 린지와 락파는 에베레스트 남쪽 등정로 전구간을 세계최초로 360° 카메라로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지중해상 난민들이 '아쿠아리스'호의 구조작업을 기다리고 있다. 북대서양 어업보호선으로 쓰이던 아쿠아리스는 현재 리비아 인근 해안에서 '국경없는 의사회'와 'SOS 지중해' 등 인도주의 단체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미군 M1A2 에이브러햄스 전차가 조지아(옛 그루지야 공화국) 트빌리시 외곽의 바치아니 군사기지에서 진행된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해 화력 시범을 보이고 있다.
목숨을 내건 난민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