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노후경유차 수도권 진입제한·노후화력발전소 축소"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경유차 생산과 운영 과정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노후 경유차에 대해서는 수도권 진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먼저 수송분야와 관련해 "경유차가 미세먼지 배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경유차 생산과 운행과정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을 제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미세먼지 대책을 ▲수송분야 ▲발전·산업 분야 ▲생활주변 분야 ▲해외유입 분야 등으로 나눠서 발표했다.
먼저 수송분야와 관련해 "경유차가 미세먼지 배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경유차 생산과 운행과정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을 제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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