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에 자녀 35명 둔 파키스탄 남성 "목표는 100명"
현지 언론 데일리 파키스탄은 사르다르 잔 모함마드 킬지(46)가 자녀 100명 갖는 것이 목표라며 4번째 아내를 찾고 있는 사연을 전했다.
파키스탄 중서부 퀘타 외곽에서 살고있는 그는 세 아내와의 사이에서 35명의 자녀를 뒀다. 가장 큰 아이는 15세 딸이고, 막내는 갓난 아기다. 잔은 최대한 많은 자식을 갖는 것이 이슬람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 아내가 출산과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지지하고 있으며, 모두 평화롭게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허가 의료 시설을 운영하며 의료기술자로 일하는 잔은 자식들을 키우는 데 금전적인 문제를 겪은 적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엄청난 비용을 어떻게 충당하고 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4&aid=0003658565
조선시대 왕의 자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