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해외반응

쎄앙쥐 작성일 16.06.19 0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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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er

이 드라마는 내가 원래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깊어

서현진은 평범한 오해영으로서 아주 빛나는 보석같아

그녀의 에릭과의 케미스트리는 아주 놀라워!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들을 연기하는 

베테랑들과도 호흡이 아주 잘맞아. 이런 멋진 드라마를 보다니 정말 기분좋군.

 

Crazykgirl

나만 계속 이번 에피소드 마지막 몇초를 계속 재생하는 건가

저 키스에 대한 예감은 정말 후끈하고 열정적이야. 담장을 치던 감정이 마침내 부서진거지.

 

Keiru

자막 아주 고마워.

두경의 예감이 정말 걱정되기 시작했어, 특히 차 사고 소리 말이야

도경이 그에대한 예감일뿐 해영에게 일어날건 아니라고 말했지

심지어 그 고통을 느꼈는데 말이야. 그리고 해영의 말도 잊혀지지 않네

"난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 모두가 죽었으면 해"

만약 태진이 도경의 잘못된 걸 발견하고 도경에게 해코지를 하면면 어떨까

내 추측이 틀리길 바랄 뿐이야. 아주 클리셰 플롯일 게 뻔하니까.. 

도경이 다음 에피소드 티저에선 아주 건강해보이는데, 아마 그는 무사할 것 같아

그리고 무사해야만 해!

그리고 이것때문에 한동안 방황했는데, 만약 우리의 해영이 한태진하고 결혼하면

그녀의 이름이 한해영으로 바뀔텐데( 비록 좋은 이름처럼 보이진 않지만 하하

만약 해영이 박도경이랑 결혼하면, 박해영이 되버리잖아? (시그널의 느낌이 나는군 XD)

 

└Min

  한국에선 여자가 결혼하고 나서도 여전히 자신의 가족성을 써

  일본이나 중국 여성이 그들의 배우자의 가족 성을 따르는 것과는 다르게 말이야.

 

└Keiru

   . 그 사실을 몰랐었네. 정보 고마워

   난 오해영이 계속 성을 유지했으면 좋겠어. 왜냐면 그게 더 어울리거든.

 

Tisha

친구들, 난 에릭 팬이었던 적이 한번도 없지만 

그의 시무룩한 응시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

 

Mindy

해영과 그녀의 부모님이 부른 노래가 잘못된 만남이라는 걸 깨달은 사람 있니?

 

Phi

만약 구글 트랜슬레이터가 날 엿먹이는 게 아니라면

전혜빈이 에릭과의 핑퐁신을 위해 3달동안 테이블 테니스 트레이닝을 받았다 하더군

제대로 발휘했어.

 

Nanoo

이번건 정말 또다른 심장을부술정도로 슬픈 에피소드였어

우리의 해영이 너무 많이 울었지 그리고 두경도 다음 화에 울거고

그러나 떄때로 난 보면서 내 옆에 앉은 친구 툭툭치면서 웃곤하는데 참 모순적이지.

좋아. 젠장할 tvn, 에피소드 마지막에 첫 키스장면을 넣었는데

우린 지금 엄청나게 궁금해하면서 기다리고있다는 걸 기억하라구

난 말그대로 "" 소리를 냈었어 xD

 

 RY

  맞아. 난 그리고 OST도 정말 맘에들더라

  그리고 ""이라니 정말 재밌네. 마치 염소 소리같아.

 

└Nanoo

    OST 재생버튼 누르는 걸 멈출 수 가 없어.

 

Kei

정말 흡입력있어. 자막없이 생으로 보고싶네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주인공 둘다 걱정되는 에피소드였어

그들의 드라마 캐릭터들이라는 게 감사할 정도야.

 

Lidyadya

살다살다 내가 월요일이 빨리 오길 기다릴줄은 몰랐어. 절망적이야.

 

Lilly

좋은 드라마야. 난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 아주 로맨틱하단 말이야

좀 이상하긴 해도 아주 로맨틱해서 괜찮아. 에릭의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Snowy

왜 도경이 셔츠를 일반적인 것보다 더 많이 밀어넣은 걸까?

 

anonniemoose

오해영의 엄마와 함께 같이 울었어, 오 이런 천사가 있을까

이 캐릭터를 만나기 전까지 난 이렇게 많이 운적이 없어

정말 정말 장난아니었던 장면이였어. 또 울러 가야겠군.

 

 Nanoo

   난 자막읽고 다시한번 울었다니까

 

Apluszee

해영의 가족은 내가 드라마 세계에서 만난 가족들중 최고의 가족이야

그녀의 부모님들은 최고로 멋지고 이해심깊다구!

 

Nissa

나도 마찬가지로 엄마가 해영때문에 혼자 운 장면을 보고 울었어.

 

K To

   모두 엄마에게 경의를!

 

Immawish

   그 장면만 3번 보고 3번 다 울었어

   나에게 완전히 새로운 감정적 수준을 알려준 장면이야.

 

sisterkiller

    나만 다르게 본건가? 완전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면이였는데.

 

jicresha

자막고마워. 도경이 그의 분노를 태진에게 푼건 좀 잘못됬다고 봐

하지만 그녀를 지켜줄만큼 그가 충분히 그녀를 사랑했고

난 그게 그때 그가 해야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하지만 어떻게 태진이 여자한테 식사하러 나가자고 말할 수 있었을까? 무감각한건지 뭔지 모르겠어.

 

mianmianlee

오 친구들, 이 드라마는 정말 날 붙잡고 놔주질 않아

캐릭터들도 정말 맘에들고 2개 에피소드 전개를 보니 걱정과 기대가 동시에 느껴져

보아하니 캐릭터들중 누구도 엮일것같지 않아보이는데.. 

추가 에피소드에서 그들이 진척되고 성숙하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며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는 관계가 됬으면 해. 월요일을 엄청나게 기다리는 중이야.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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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  http://tvcast.naver.com/v/9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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