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전 개발자의 패기는 가히 호로관 메뚜기급이었다.
오후2시 PC방 점유율 0.6% 15위
밀어준다고 13시간 점검한 전작 서든1보다 아래..
물론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에는 점유율이 증가하긴 하겠지만,
0.6%에서 늘어나도 한계가 벌써 보인다.
넥슨은 엄연한 일본회사인데 토종마케팅좀 하지말자.
오버워치 베타때 게임 흐름이 너무 빨라 정신없어서 내게는 안맞는구나 생각하고 안했는데
온통 게임 기사에 서든이 오버워치를 물고 늘어지니 안하는 나도 관심이 또 생기더라..
시대는 2016년에 다이렉트 12가 나왔는데
나온지 10년 이상된 다이렉트 9.0C만 지원되는게임..
언리얼 엔진은 로비의 캐릭터에서만 느낄 수 있고..
즐거움을 더해주는 물리엔진 연산덕에 많은 짤들이 양산중..
결국은 누가 허접한걸까..판단은 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