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포켓몬 고(GO)'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주간 고속도로에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지 말라'는 안내글이 표시되고 있다. 한편 뉴욕주에서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다가 나무를 들이받는 첫 대형 충돌하기도 했다.
남수단 주바에서 발생한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충돌로 30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주바에서 탈출한 구호요원들과 시민들이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에 도착해 안도하며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에 탄생한 영국의 두번째 여성 총리인 테레사 메이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취임한 가운데 남편 필립 존 메이와 함께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총리공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지난 8개월간 이라크와 시리아에서의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작전을 지원했던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USS 해리트루먼호가 13일(현지시간) 버니니아주 노포크에 도착하고 있다.
프랑스대혁명 기념일을 맞은 14일(현지시간) 파리의 개선문 부근에 모여 있는 군인들이 군사퍼레이드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13일(현지시간)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 '기억과 인권 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오는 7월 18일~21일 열릴 미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릴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퀵큰 론즈 아레나에서 13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무대 작업을 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퇴임하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가족과 함께 런던의 총리공관 앞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첫째딸 낸시, 막내딸 플로렌스, 서맨사 여사, 아들 엘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최근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분열된 흑인과 백인 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경찰과 흑인운동가 등과 회동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분열을 막고 통합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발생한 피격 사망 경찰관 5명 중 한명인 론 아렌스의 장례식이 열린 13일(현지시간) 아렌스의 아들인 8살의 메그너스가 아버지의 묘에 헌화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의 칸 유니스에서 13일(현지시간) 이슬람 지하드 운동단체 주관으로 열린 군사훈련 스타일의 여름학교에 참여한 팔레스타인 소년들이 타이어에 놓은 불 위를 뛰어넘으며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북서쪽으로 약 64km 떨어진 매키든산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산 페르민 축제 중 투우경기에 출전한 프랑스 투우사 세바스티앙 카스텔라가 황소와 대결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4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인도네시아 동부 프로볼링고의 브로모 화산 분출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분화구 둘레에 줄지어 있다.
네덜란드 헤이그의 상설중재재판소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필리핀 승소 판결을 내린 직후 마닐라에 모인 시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재판소는 중국 측이 주장해온 '9단선'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다. 중국은 남중국해 대부분의 영역을 포함하는 9개지점을 정한 뒤 선을 이어 그은 9단선을 제시해 영유권 주장을 펼쳐왔다.
북아일랜드의 개신교 단체인 '오렌지 오더(Orange Order)'가 수도 벨파스트에서 첫 오렌지 오더 행사가 열렸던 7월 12일을 기념하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비구름이 다가오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폰차트레인 호수에서 물기둥이 피어오르고 있다.
증강현실게임 정도 이정도 광풍인데 다음에 나오는
VR 게임은 진짜...ㅎㄷㄷㄷ
인도네시아 화산 분출 보는 사람들이 안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