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男女老少) 즐기고 스트레스 풀 수 있는게 축제 및 관광지 아니겠습니까?
문득 2002년 월드컵 때가 생각납니다.
전국이 축제 분위기 였으며 길거리응원 및 여운이 남아 밤새 놀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때 당시도 치맥이 굉장히 인기 였고 길거리에서도 많이 먹고 즐겼었지요~
그때는 시민의식이 너도나도 길거리 깨끗하게 치우자는 마인드가 강해서 즐긴다음
서로서로 쓰레기 봉투에 담아 새벽에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이 편하게 수거 할수 있도록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저도 남의 인성 논할 사람은 못되지만 예전 보단
대한민국 시민 인성이 좀 아닌듯 싶다는 생각이 드는 주말이네요~
학창시절 교육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이기심만이 살아남을수 있게 변한 대한민국이 잘못된 것일까요?
제가 저 상황을 격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전세계 사람이 군중심리라는게 있지요~
너도나도 안치우니 안치운 감도 있는거 같고... 하여튼 안타까운 대한민국이네요...
일본을 싫어하지만 일본을 본받아야 할 부분이 이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국 욕할 처지는 아닌듯 싶네요 ^^
주저리 써봤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