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들이 바나나 137개를 한꺼번에 먹은 일본의 유명 여성 푸드파이터를
반(反) 중국적 이라며 집중 공격하고 있다.
음식 빨리 많이 먹기로 유명한 그녀는 최근 유튜브에 바나나 137개를 한꺼번에
먹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중국 네티즌들은 바나나 137개가 중국인구 13억7천만
을 암시하고, 또한 그녀가 먹은 바나나가 남중국해 영해 다툼 중인 필리핀산인
점을 들어 "민감한 시기에 이런 영상을 올린것은 중국을 욕보이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가 유명한 푸드파이터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껏 중국산 식품을 한번
도 방송에서 먹은 적이 없다는 점을 중국 네티즌들은 지적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01&aid=000855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