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정부 단체 연합 '시리아혁명군'(RFS)이 인기 만화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일 '시리아혁명군(RFS)'트위터에 게재된 사진으로 폐허로 변한 건물 앞에 앉은 한 아이 옆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모습을 한 피카추가 앉아 있는 모습과 피카추 그림에 '내가 피카추예요,나를 구해주세요' 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공화당 전당대회가 폐막한 21일(현지시간) 대회장 안에 뿌려진 꽃가루와 풍선, 넘어진 의자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적힌 종이가 버려진 채 놓여 있다.
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에서 중국과 세계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1+6 원탁회의'가 열린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공동기자회견 중 대화를 하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21일(현지시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지지자들이 터키 국기를 들고 보스포루스 다리를 건너며 쿠데타 반대 및 친정부 지지 구호를 외치며 대규모 행진을 하고 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가 러시아 육상 선수들이 국제육상경기연맹을 상대로 낸 리우올림픽 출전 금지 취소 소송을 기각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남여 기계체조팀 기자회견에 참석한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이단평행봉 금메달리스트인 알리야 무스타피나(왼쪽에서 두번째) ,마리아 파세카(왼쪽에서 세번재) 등이 심각한 표정을 지은 채 앉아 있다.
미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21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 주재로 반ISIL연합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에서 21일(현지시간) 23차 연례 총기류 소각행사가 열린 가운데 게르다우 철강공장에서 법집행관들이 LA카운티 경찰청이 회수한 총기류 7044정을 옮기며 소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2주여 앞두고 테러 모의를 한 혐의로 10여명이 체포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파크 앞에서 무장군들이 간격을 맞춰 서 있다.
프랑스 파리 북부 근교 아르장퇴유에서 21일(현지시간) 경찰들이 대테러 작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창문 앞으로 나온 한 주민이 급습 중인 건물 앞에 경찰들이 서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영국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21일(현지시간) ‘패션으로 본 통치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스타일 90년(Fashioning a Reign: 90 Years of Style from The Queen's Wardrobe)’전을 앞두고 한 관계자가 전시에 선보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웨딩드레스들을 준비하고 있다. . 이번 전시회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953년 대관식 때 입었던 드레스와 1947년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도 일반에 처음 공개되며 2002년 런던 올림픽 개막 당시 선보였던 핑크색의 ‘제임스 본드 드레스’, 공주시절에 입었던 야외복, 올해 90세 생일에 입었던 녹색 드레스 등을 비롯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액세서리 등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21일(현지시간) 튀니지 비제르테에서 니캅을 입은 한 여성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항구도시 프로볼링고의 브로모 화산이 재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현지 힌두교 신자들과 방문객들이 분화구 주변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가축과 농작물 등을 재물로 분화구에 던지는 '카사다' 행사를 준비중이다.
19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한 설치미술가가 '트럼프 오두막'을 나서고 있다. 트럼프 오두막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머리 스타일을 본따서 만든 야영시설이다.
예루살렘 인근 요르단강 서안 지역 한 마을에서 12세 소년의 장례행렬이 이동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병원 관계자는 이 소년이 이스라엘군과 시위대의 충돌 과정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힐 지역 산불 피해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상황을 살피고 있다.
모로코 수도 라바트 외곽 사막지대의 '모하메드 6세' 다리가 조명을 밝히고 있다.
내전과 전쟁의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의 몫 ㅜ.ㅜ
다음주 25~26일은 해외여행 관계로 지구촌 오늘 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