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인신매매 글 보고.

장백현 작성일 16.07.23 15: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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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인신매매 글보고 댓글에 거짓아니냐? 하는 글들도 있더군요아마 저도 안당해 봤으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겠습니다. 밑에 글이 사실여부는 모르겠으나.저도 좀 황당한 일을 격어서 글보고 생각나서 써봅니다.한달전쯤 천안 단국대병원에 와이프 진료차 다녀오던 길에 입장휴계소에 들러서 휴식도하고 요기도 하고 출발하려던 찰나 남자가 오더니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었습니다.말이 사투리인지 뭔지 중국사람이 어설픈 한국어 하는 느끼이랄까?그런어투 였던거 같습니다.그남자 말은 홍삼팔다가 남은게 있는데 저를 주겠다고 하더군요.첨엔 잘못들엇나하고 홍삼이요? 하니. 네 남아서 몇박스 드릴게요 하더군요.그 당시에는 크게신경 안쓰고 참고로 오후 2시쯤 이었던거 같내요.실성한 사람인가? 생각하며 웃으며 됫다고 하고 출발했는데 와이프가 무섭다고 하더군요.생각해보니 쌩뚱맞게 홍삼이니.그냥준다니.자기차가 저기 있는데 하면서 가자고 한거보면.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집에와서 혹시나 이런일이 있나하고 검색해보니 비슷한 경험을 한사람들이 있긴 있더군요.검색한 내용 결과는 인신매매더군요
차로 유인후 남자들이 차에 태워서 몽둥이 찜질후.강도나.인신매매 한다는 내용이더라구요.주로 밤에 이루어지는데 전 환한 대낮에 그런일을 경험했내요.그 후로 휴계소 가면 차문 잠그고 있으려고 하고 와이프보고도 꼭 잠그고 있으라고 합니다.다행이 그 사람이 가자고 했던 차로 가지는 않았지만. 와이프가 그 상황을 당했다고 생각하니 참 세상 무섭단 생각도 드내요.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허위가 아닙니다.
지금 생각하니 참 황당하내요 밝은 대낮에
그럼 짱공인 여러분 여름날씨 건강들조심하시고
전 이만 줄입니다.
참고로 이건 제가 직접 격은 일입니다.
댓글에 강매라는 말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그런 상황일수도 있겠내요.ㅎㅎㅎ
아무튼 조심하자는 취지의 경험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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