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최초 '포켓몬 마스터' 등극한 회사원.. "2주간 잠 안잤다
주인공은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회사원 닉 존슨(28)이다. 그는 미국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 142마리를 모두 잡아 미국 최초 포켓몬 마스터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존슨은 스타트업 회사에서 주당 50시간 씩 일하지만 포켓몬을 잡기 위해 지난 2주간 거의 잠을 자지 않았다고 말했다.
매일 일을 마친 뒤 여자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고 이후 함께 포켓몬 사냥에 나섰다. 그는 새벽 4~5시까지 약 6~10시간 동안 온 도시를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는데 열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존슨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미국에서 잡을 수 없는 특수 포켓몬들을 사냥하러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포켓몬고에는 151종의 포켓몬이 등장하지만 프리저, 파이어, 선더, 뮤츠, 뮤, 메타몽 6종은 출연 장소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마임맨은 유럽, 캥카는 호주, 파오리는 일본에서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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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