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장자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유리바닥으로 된 잔도(棧道)를 걸으며 풍광을 감상하고 있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무슬림 입국 금지 정책을 비판한 무슬림인 미군 전사자 후마윤 SM 칸의 부모를 비판한 가운데 사진은 1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된 칸의 묘비 앞에 고인을 추모하는 꽃들이 놓여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국 상이군인회'(DAV) 연례행사에 참석해 베트남전에서 오른손을 잃은 참전 용사 바비 바레라의 경례를 받고 있다.
미 민주당 전당대회 실시 후 각종 여론조사결과 힐러리 클린턴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1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무슬림 비하 발언 및 친 러시아 발언으로 인해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메카닉스버그의 컴벌랜드 벨리 고등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건군절(국군의 날)인 1일(현지시간) 동중국해상에서 군함 100여척과 전투기 수십대를 투입한 가운데 실전 수준의 대규모 실탄 훈련을 실시했다. 동중국해는 중·일 간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가 있다는 점에서 이번 훈련은 다분히 일본을 겨냥해 무력시위를 한 것이란 해석을 낳고 있다. 사진은 중국 해군 함정이 이날 실탄훈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터키를 방문한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1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와 회동하고 있다.
'1944 바르샤바 봉기' 72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사뱌에서 한 남성이 버스정류장 위에 올라 서서 국기를 흔들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나치 독일치하에 있던 바르샤바 시민들이 독립을 쟁취하고 자 봉기를 일으켰으나 20만여 명이 살해되는 비극으로 끝났다.
1966년 오스틴 텍사스 대에서 미국 내 첫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한지 50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텍사스 대학교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한편, 1일부터 미 텍사스 국립 대학교 교실에서 자기 방어용으로 총을 휴대할 수 있는 법안이 시행된다.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모기에 몰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마이애미 윈우드 지역의 학교 주변에서 방역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베이하이에서 2일(현지시간) 제 4호 태풍 니다의 접근을 앞두고 피항한 어선들의 모습.
가자지구 남부의 라파 북부에서 1일(현지시간) 지하드 군사 여름캠프에 참여 중인 팔레스타인 청소년들이 나무로 만든 모형 총을 들고 훈련을 받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 D-4를 앞두고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파크에서 난민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 시리아 난민 수영선수인 유스라 마르디니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 D-4를 앞두고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엔이 지원하는 시리아 친정부군 병사가 시르테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에 맞서 전투를 벌이던 중 포격에 맞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인도 아삼주 북동쪽 가우하티 인근 지역에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한 가족이 바나나 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고 있다.
중국 만리장성 베이징 인근 지점의 한 공연자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독일 북해 인근에서 지난 30일 진행된 '머드 올림픽' 참가자들이 진흙탕 속에서 핸드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의 알라비노에서 열린 '2016 국제군사경연대회(International Army Games)'에 나선 탱크의 포구가 물보라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행사는 옛 소련 국가들과 중앙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군사 기술을 겨루는 일정이다.
엣 참전 군인들도 챙겨주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멋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