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준 뜻밖의 선물

Meism 작성일 16.08.05 0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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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작은 기적도 일으킨다. 미국의 인터넷 포럼에서 화제가 된 위 사진이 그 증거이다. 뜨거운 날씨 덕분에 자동차가 저절로 수리되었다는 것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인터넷에 공개한 사진이다. 아내가 경미한 차 사고를 냈다. 차는 범퍼가 푹 꺼지고 말았다. 돈을 들여 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아내가 급히 전화를 해 왔다고 한다. 차가 저절로 고쳐져 있었다는 것. 수리 센터로 보내지도 않았고 자가 수리를 시도하지도 않았다. 날씨가 하도 뜨거워 원래 상태로 부풀어 올랐을 것이라는 게 사진 공개자의 추정이고 주장이다.

열은 물체를 팽창시킨다. 그런데 자동차의 찌그러진 부위까지 원상복구 시킬 수 있을까. 사실이라면 아주 희소한 사례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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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님들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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