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시기에는 시간당 최대 60~90개의 유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시간당 최대 150개 이상의 유성이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 특별히 더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검색을 해봤는데요, 올해는 특히 달빛의 영향을 받지 않고 유성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당 150개에서 200개 가까운 유성을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날 상현달은 새벽 1시가 되기 전에 질거구요. 그때부터는 별똥별을 가릴 장애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날 해 뜨는 시간은 오전 5시 46분. 여명 시간을 고려하면 대략 4시까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습니다. 1시부터 3시간 반 정도는 달빛의 영향 없이 별똥별을 즐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 밤에 나가서 별똥별 관찰하러 나가세요ㅎ
지금 대기 위성사진 보니까 현재시각 주변에 구름이 아예 없네요
달빛영향으로도 별똥별이 잘 안보인다고 하니까 가로등조차 없는 학교운동장이 적당할듯해요 서울 주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