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사진)는 4월21일 <한겨레21>과 만나 “어버이연합이 이런 부정한 돈을 받기 위해 ‘국정 역사 교과서’를 옹호하고, 세월호 유족을 비난하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막말을 퍼부었던 것이냐”며 분통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