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이 하도 많아 언어 순화좀 했습니다.
출처 - 주갤이랍니다.
길가는데 어떤 몸매 좋은
골반 좋고고 다리 이쁘고
육덕 스타일에 얼굴도 이쁜 여자를
3미터 정도 뒤에서 졸졸 따라댕기면서
계속 카메라로 찍는 새끼가 보이더라
날씨가 더워서도 그렇지만 변태새끼들 특유의 체형이던데
땀 흘리면서 쾡한 눈으로 폰 응시하더라
아 고민했지
주갤럼들 말대로 상관하지마라 여자 도와주면 너만 귀찮아지고 좆됨
하고 생각하다가 머 어짜피 백수 모쏠 아다 병신이지만
이런거 해보면 성취감 느끼는 병신성격이라
눈감고 그냥 저지르기로 함
심호흡 크게하고
남자답게 성큼성큼 그 새끼 앞지르고
그 여자 바라보고는 (근데 헉함 너무 이뻐서 어버버)
'저기요 '
'지금 뒤에서 계속 몰카 찍는 변태 있어요~'
라고 해주니
여자가
'아 그거요 '
목소리 겁나 이쁘더라
'제 남자친구에요. ㅎㅎ 장난치는거에요~'
순간 존나 벙쪄서
아 네...하고는 더 성큼성큼 도망침
잠시 후 혼자가 되니
진짜 부러움과 쪽팔림을 동시에 느낌....
집에 오자마자
치한 컨셉 야동 보면서 분노의 딸 두번쳤다..
와 진짜 소라넷 플레이를 하는 커플이 있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다가
지금쯤 그 커플 그렇게 변태 컨셉 처럼 놀다가
모텔가서 놀고
노곤함 느끼며 젖만지며 자고 있겟지?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