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 하다가 사진 하나 올려요.
노트북 정리하다가 예전에 저장한 이미지가 하나 있어 살펴보니 저장된 이름이 몹시 인상 깊네요.
'탱커와 딜러'
정확히 무슨 주제를 갖고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건진 스크린샷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저장한 것을 보면 그 당시엔 꽤나 인상깊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몇 달전에 썰전에서 두 분이 나왔을 때 '어디서 봤는데...' 하고 갸우뚱 했었습니다.
아마 이 사진이 머리 속에 남아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