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자 부족사태 심각…"인공수정 2년 기다려야"

뉴질랜드에서 정자 기증 부족 현상이 심해져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가지려는 여성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아기가 없는 여성들이 인공수정을 하려고 정자를 구하고 있으나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2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외국에서 정자를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 개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성들이 불임 치료를 위해 외국의 의료관광 시장을 찾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뉴질랜드는 아주 오랫동안 정자 기증자가 부족했다"며 "갑자기 그렇게 됐다기보다는 기후변화처럼 부족현상이 계속 심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자 부족 상태는 기증된 정자를 찾는 동성 부부와 독신여성들이 많이 늘어나는 데 반해 정자 기증은 오히려 줄어 줄면서 악화했다.

이 가운데 이성 부부로 남자가 불임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는 35%이고 나머지는 레즈비언 부부 25%, 독신여성 40%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687791&date=20160916&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4

또하나 뉴질랜드 기사 추가 남성이 뇌사판정 받았는데 약혼녀가 정자을 원함

남성 부모가 반대함 뉴질랜드 누리꾼이- 여자가 불순한 의도가 있어 보인다” “저 여자가 저러는 이유는 그저 돈 때문이다. 뇌사남자 재산의 많은 %를 양육비로 가져올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5&aid=0000468177

뉴질랜드가 필요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