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는 반장을 할 생각이 없었음..
이 안경재비가 영심이를 반장으로 추천.
안경재비가 영심이한테 뇌물 먹이라고 하면서, 애들에게 빵 한턱 쏘라고 권유
어쩔수 없이 제과점에서 반 전체에 빵 쏨.
결국 반장선거 나가서 연설.
영심이는 본인이 본인 이름을 씀. ㅜㅜ
결국 본인이 쓴 한표만 나옴.. ㅜㅜ
반장선거 후, 영심이에게 힘내라고 위로.
"안됐다 영심아.. 그래도 힘내~ 아쉽네.. 니가 반장이 됐었어야 하는데.." 라고 끝까지 능욕.
ㅆㅂ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