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여자 친구 관련 글쓴이입니다.(2)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니 제가 굉장히 실수를 한 것 같네요.
전 그냥 편한 친구 사이의 재미로 생각했습니다.
진짜 별 의도 없이 난 자신있다. 왜 안되냐? 했던 것입니다.
절대 그 친구의 알몸을 보고 싶다거나 자고 싶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왜 자꾸 그쪽으로 몰아가시는 지...
그냥 재밌는 장난 정도로 생각했는데 사회 통념 상 그러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전 절대 넘어가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넘어가든 안 넘어가든 친구사이가 끝이라고 하시고.
친구사이가 끝난다고 생각하면 진짜 안 가는 게 맞죠.
거기까지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난 너보고 절대 안슨다. 웃기지 마라. 에서 시작된 내기에
저는 몰라도 제 친구까지 걸레취급에 발정난 망아지로 보시니 그냥 안 가는 것이 옳은 일 같네요.
내기는 취소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장 여자 친구 관련 글쓴이입니다.(3)
출처 엠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