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요약정리
-1장 처제년의 귀환-
1.처제년이 직장 때려치고 잠깐만 지낸다고 옴. +조카 봐준다는 핑계
2.생리대 아무대나 펼쳐놓고 담배펴서 윗집과 싸우며 집안에 불란을 일으킴
3.2년째 생활비도 안 내고 살만 돼지처럼 쪄서 꼴보기 싫음.
-2장 처제년의 만행과 추방-
1.처제년 빨리 팔아버리려고 온갖 힘을 다해 소개팅 주선. 근데 주제파악 못하고 9급 공무원 소개도 존 나 까탈부림.
2.빡쳐서 그동안 참던 거로 처제년한테 지 랄함. 와이프도 암묵의 동의로 아무말 없이 지켜봄.
3.생활비 100만원 낼래? vs 3개월 월세 대줄게 나갈래? 양자택일로 처제년 내쫒음. 울면서 후자선택
-3장 평화와 처제년의 자취생활-
1.처제년 내쫒고 너무나 평화로운 일상에 감성폭발한 글쓴이
2.착한 글쓴이 추석에 한우들고 처제집 방문했는데 담배로 아우슈비츠 만들어놓음.
3.처제년이랑 결혼하게 될 한심한 새끼가 니들이 될 수 있으니 x끝 조심해라
-4장 처제년 호구와의 결혼-
1.알고보니 처제년 파워블러거지로 돈 좀 모음. 한민관 닮은 호구남친 하나 물어서 해외여행 다녀옴
2.처제가 호구 민관이랑 한창 뜨거운 시간 보내서 글쓴이 안 괴롭힘. 결국 결혼 결심하는 뚱녀 갈치커플.
3.민관이가 제발 눈에 콩깍지 안벗겨졌으면 하는 글쓴이.
PS 민관-야이 ㅅㅂ놈아 예의바르고 착해서 해주는 말인데 빨리 도망혀 이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