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동경대를 졸업하고 광고회사에 입사한 직장 1년 차 24살 여성이 한달간 무려 105시간에 달하는
살인적인 시간 외 근무를 강요당한 끝에 심리적 압박과 피로감을 이기지 못해 회사 기숙사에서 자살했다.
일명 '과로 자살'로 불리우는 이같은 젊은 직장인들의 자살이 해마다 늘고 있어 일본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