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 carter 

위사진은 수단의 아요드에 있는 식량센터를 향해 가던 소녀와, 소녀의 힘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독수리를 

담은 사진입니다 이사진으로 남아공의 사진기자 케빈 카터는 1994년 대망의 풀리처상을 수상합니다.

캐빈은 당시 독수리가 좀더 소녀에게 다가오기를 20 여분을 기다린후 사진을 담았다고합니다.

이사진은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 해 주었고 같은 해 뉴욕타임즈를 통해 세계에 

알려지면서 국제여론을 환기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바로 구하지 않았느냐는 많은 비난을 받았고 케빈 카터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결국 2개월후에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나이 33살 이였는데요 자살한 그의 차안에 이러한 글이 있었습니다.

" 어린 아이에게 물을 주어야 할 것인가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할것인가 많은 고민을 한자신이 

  너무 싫다 "

케빈 카터는 20분 간을 기다리고 사진을 찍은후에 아이를 아요드 식량 센터에 옮겨준후

나무에 기대어 담배를 피우며 흐느껴 울었다고 동료 사진작가 실바는 전했습니다.

-- 많이 힘들었나보네요 휴~ 이사진으로인해 많은 아프리키 기아 아이들이 관심을 받게되면서 도움을 

  주었지만 결국 자기는 그일로 인해 생을 마감하게 되었네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그냥 버리고 가버렸다는둥 여러가지 유언비어로 더 힘들었다고 하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