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는 불구의 몸을 이끌고 구걸을 하러 다니는 중국인 거지 무리들이 있다.
이들은 원래 불구가 아니었다.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으나 아이일 때 중국 범죄조직에
납치되어 강제로 불구가 된 사람들이다.
매주 정해진 할당량을 채워야 하고, 감시하에 축사같은 곳에서 가축처럼 생활한다.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 측은 "흔한 일이다. 말레이시아 경찰 담당이라 우리가
딱히 손 쓸 수 있는건 별로 없다"고 답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108899&date=20161022&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