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순실 태블릿 개통명의자인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 자택을 검찰이 압수수색 시작하자 어케 알고 김한수가 집으로 달려옴.
2. 검찰이 핸드폰 달라고 하자 택시에 놓고 내렸다 함.
3. 택시, 택시회사 연락해봤지만 분실물 접수 없엉.
4. 검찰수사관들이 집 근처 뒤져서 숨겨놓은거 찾아냄.
5. 김한수 : 당혹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24767334&oid=469&aid=0000170690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김 행정관은 지난달 29일 오전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자신의 주거지에 들이닥친 것을 알고 황급히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검찰은 이날 김 행정관을 비롯해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청와대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7명의 주거지에 대해 동시다발적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
행정관은 이날 “휴대폰을 달라”며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는 검찰 관계자에게 “급히 오느라 택시에 두고 내렸다”고 둘러댔다.
황당한 답을 들은 검찰은 택시비 영수증 등을 토대로 해당 택시회사에 분실 여부를 확인했으나 “분실된 휴대폰으로 접수된 것이
없다”는 답을 들었다. 이에 검찰 수사관들은 김 행정관 자택 주변을 샅샅이 뒤져 그의 휴대폰을 찾아 압수했다. 숨겨둔 휴대폰이
발견되자 김 행정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직 청와대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최씨의 국정농단 기록이 담긴 태블릿PC의 명의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해당 태블릿PC는 김 행정관이 홍보업체인 ‘마레이컴퍼니’대표였던 2012년 6월 개통됐으며, 검찰은 최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고(故) 이춘상 보좌관을 거쳐 PC를 넘겨받아 사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 행정관은 닉네임 ‘마레이’로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였던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놔 이 졷가튼색히아 누굴 호구로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