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광화문 집회 참가 여학생 폭행 혐의 입건
오늘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회원 20여명과 함께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에 맞서 시위를 진행했다.
근데 이과정에서 촛불집회에 참가한 A양(16)을 폭행한 혐의로 엄마부대 주옥선대표(58)가 종로경찰서에 입건됐다.
주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A양을 저지하려다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했다.
관련내용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no=2016110521438033302&outlink=1
또한 박근혜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또 20대 여성을 폭행했다.
시민들은 폭행 가해자인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향해 "연행해, 연행해"를 외치며 경찰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10여 분간의 실랑이 끝에 경찰은 오후 5시 50분쯤 가해자와 피해자를 인근 청진파출소로 연행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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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웃고 ㅆㅂ년 바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