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상아줌마의 충격예언

짬뽕마시쪄 작성일 16.11.07 15: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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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다...그녀는 이미 이 사태를 알고 있었다는 내용인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우주신'이 내렸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던 '빵상 아줌마'의 소름돋는 과거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역술가 황선자씨가 지난 2012년에 게재한 트위터 멘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빵상 아줌마는 "대선 후보 중에 2012년 5월부터 특히 뇌 두통에 이상 있는 환자가 후보로 나오고 있다. 어찌 국민 앞에 마이크 잡고 있는가"라며 "정치인들 지금 나라꼴 망하고 싶은가. 그 후보는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한 번쯤 한다. 뇌에 이상 있다"라고 특정 후보의 모순된 행보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느당 대선 후보는 참모들 '꼭두각시' 역할하고 있다. 나라꼴 망하고 싶은가! 언론플레이와 위급할 때 이용하고 앞에서는 아부 뒤에서는 꼼수 개인 이익을 챙기는 정치인들이 무수히 많다"며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정치인들 정신 차려라! 그 당은 분명히 무너진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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