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결전을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함께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인디펜던스 몰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 참여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유세에는 남편이자 전 미 대통령인 빌 클린턴, 딸 첼시 클린턴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함께 했다.
미 대선 결전을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및 가족과 함께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SNHU 아레나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로라 트럼프, 에릭 트럼프, 바네사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도널드 트럼프, 이반카 트럼프, 자레드 쿠시너, 티파니 트럼프. 한편 이자리에는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미 대선 결전을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뉴욕의 록펠러센터가 NBC 방송 선거의 밤 보도의 일환으로 활용할 푸른 조명과 붉은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 대선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페루 주술사들이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포스터를 놓고 대선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7일(현지시간) 파리협정 발효 이후 첫 당사국 총회인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 '가 개막한 가운데 기후변화 회의 의장인 살라헤딘 메주아르와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장관이 미소짓는 대형 지구본 옆에 서 있다.
스위스 몽펠르랭에서 7일(현지시간) 5일 일정으로 키프로스 평화 회담이 열린 가운데 회담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그리스계 '키프로스공화국'의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대통령, 터키계 '북키프로스 터키공화국'의 무스타파 아큰즈 대통령이 서로 손을 놓을 위치를 정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부근 텔로루에서 7일(현지시간) 베를린 장벽 중 일부분에 마더 테레사, 넬슨 만델라, 아웅산 수치, 마하트마 간디, 달라이 라마 초상화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비보 발렌티아항에 도착한 가운데 비정부기구단체인 해상난민구조센터(MOAS)가 운영하는 선박에 탑승한 한 적십자사 대원이 엄마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4세 꼬마 알리와 장난을 치며 놀아주고 있다. 지중해에서 서로 다른 구조단체에 구조된 약 400여명의 난민들이 비보항에 도착해 하선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심장부인 이라크 모술과 상징적 '수도' 시리아 락까 탈환 총공세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술 동부 바쉬카에서 쿠르드 페쉬메르가 대원들과 이슬람국가(IS) 사이의 교전으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오카현의 하카타역 부근 교차로에 거대한 싱크홀 발생했다. 당국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지하철 연장 공사가 싱크홀 발생의 원인이라고 밝히겨 사과했다.
캐나다를 방문 중인 노르웨이 왕세자 호콘과 왕세자비 메테마리트가 7일(현지시간) 오타와의 캐나다 자연사박물관 방문하고 있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코빈군기지에서 7일(현지시간) 러시아-세르비아-벨라루스 합동군사훈련인 '슬라비그 브라더후드 2016'이 열린 가운데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러시아 낙하산 대원들의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
독일 고지대인 오버호프 부근 산악지대인 튀링거 숲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7일(현지시간) 이정표가 하얀 눈에 덮여 있다. 독일 대부분 지역에 폭우와 폭설이 강타했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연례 '요사코이' 축제 참가자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인도 수도 뉴델리의 공기오염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가한 어린이가 손팻말을 펼쳐들고 있다. 심각한 대기오염이 뉴델리 일대를 강타함에 따라, 시 당국은 관내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주민들의 실외활동을 금지한 한편, 모든 도로에서 물청소를 실시했다.
중국 허난성 자오쭤에서 열린 줄타기 경연대회에 나선 프랑스 대표선수 테오 샌슨.
러시아의 시베리아 남부지역에 있는 투바공화국 '둔구르' 집단을 대표하는 주술사(오른쪽)가 자신의 거처에 찾아온 고객에게 퇴마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자회의 상무위원회가 홍콩 입법회 의원 2명의 공직임용 자격을 박탈하는 홍콩기본법 시행령을 제정하기 전날인 6일(현지시간), 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홍콩 시내에서 진압 경찰과 맞서고 있다.
아이티 남서부 도시 제레미 주요도로가 계절성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지난 5일(현지시간) 피해 수습에 나선 현지 주민들. 제레미는 지난달 발생한 허리케인 '매튜'의 주요 피해지역 중 하나다.
여우 가운데 가장 몸집이 작은 종인 '페넥 여우'.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북지역이 원산지로 '사막여우'라고도 불린다. 이스라엘 텔아이브 인근 '라맛 간' 사파리공원의 어미 사막여우가 생후 6주 새끼를 옆에 둔 채 먹이를 먹고있다.
미국 대통령 누가 되든 이젠 자유무역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국가별 보호 무역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