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나이어리거나 어려보이면(목소리,표정,패션,헤어스타일등등) 무조건 반말 or 명령조(물론 상황에따라 다를수도있음.이경우는 예외ex:존반말,또는 처음에 존댓말 쓰다가 시간지나고 어느정도 서로알게됐을떄 친해졌을때 반말하는것은 이해함)
2.무조건 자기말이 맞는줄알음..어떻게든 논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이건이러하다 저러하다 정중하게 말씀드려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거나(대놓고무시,말씹음)
감히 어따대고 말대꾸냐는식.
3.1번처럼 자기보다 나이어리거나 어려보이면은 무조건 예의,버릇,태도,행동 무작정 강요(ex:건들건들 거리지말아라,왜이렇게 건들건들거리냐?)
특히 예의에대해 엄청 따짐..하지만 막상 자기자신은 기본적인 예의조차 아랫사람에게 지키고 있질않음..예를들어 반말,명령조,훈계를 둔갑한 폭행(물론 그떄그때 케바케,상황에따라 다를수있음)
4.젊은사람이나 어린사람에겐 에티켓강요..하지만 자기는 고성방가와 함께 꼰대질 갑질 빈번 ㅉㅉ(ex:필자도 어르신에게 자리양보 해드리곤 하는데,젊은사람이나 나이어린사람이 자리양보하는게 당연하다는듯 행동하는 어른들이 가끔가다 몇몇계심..이럴때 정말 자리양보해주고싶다가도 다시 뺏고싶은기분..실제로 겪어봄)
5.쓸데없이 상황에 맞지도않고 굳이 필요도없는 나이를 따짐..처음부터 서열을 나이로 정해두고시작함.근데도 나이값못하는 행동이나 말투를 보이니
그저 철이없다고 느끼는 형이나 어른들이 가끔보임..이럴때는 정말 형대우고 어른대우고 해줄필요없다고 느낌..실제로도 그렇게 행동함(그냥 나이가벼슬이라는식 참..)
6.자기랑 동년배거나 자기보다 나이가 쫌 있어보인다 싶으면 젊은사람에게 은근히 무시하던 태도와 다르게 갑작스럽게 달라지는 가식적인 환한표정 맞이인사 또는 과하다싶은 악수세레 시전.(개인적으로 제일 어이없는부분)
7.그냥 남의 자식에다 피한방울 안섞인남인데도 마치 자식같아서 한행동이라느니,세상물정모르니까 어른으로써 쓴소리좀 했을뿐이라는 개소리아닌 개소리를 시전굳이 그런 꼰대짓아니어도 충분히 겪을것겪고 느낄수있을부분..(물론 훈계 또는 훈계를 가장한 삿대질,비방 및 욕설,단순폭행등등일경우에 해당)
8.꼰대와 멘토는 정말 종이한장차이라는것을 몰름... 정말 훈계를해도 때론 엄한스승처럼 동네형처럼 같이장난치는친구처럼 대할수도있는건데
꼰대들은 이런감정자체가 안먹힘 그냥 내가 너보다 나이많고 살만큼 살았고 격을꺼 다겪어봤고 내가 너보다 머리꼭대기에있으니 넌 그냥 입다물고 내가 시키는대로하고
내말만따르라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방식..
이정도면 그냥 진상 아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