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경청의 아이콘인 유재석과 박근혜의 만남을 위해서 기획안까지 준비했다고.유재석이 쳐야될 대사까지 다 준비해둠.유재석이 "제가 아이들과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라는 말로 박근혜의 질문에 답을 하도록 시나리오 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