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디펜 치는 넘들의 이유

스파이크 작성일 16.11.17 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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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박 김진태 "촛불은 결국 바람 불면 다 꺼진다"

                  “100만 집회, 학생 아닌 통진당 간부가 교복 입고 마이크 잡아”


 

----> 이넘의 이유...

 

선관위가 고발한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김진태 : 3월 총선 후보 경선 직전 9만 명에게 ‘시민단체로부터 19대 총선 때 공약을 70% 이상 지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뿌렸는데 이는 시민단체로부터 평가를 받았다는 내용은 허위 사실이다.

 
이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한 이유가 참~ 거시기하다. 한국일보 보도 내용이다. 

김진태 : 자신의 문자 내용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몰랐다. 


아니 무슨 검찰이 피의자가 ‘몰랐다’ ‘실수였다’고 하면 무혐의 처분을 하는가! 이런 식이라면 형사처벌 될 피의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놓고도 허위사실인지 몰랐다고 하면 허위가 진실이 되는 것이 지금 검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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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찰청장 이칠성 "이번주 토요일(12일) 집회 불법시 살수차 사용"

                        “정부 바뀌면 청장직 내려 놓겠다”

 

 

----> 이넘의 이유...

 

 청와대 사회안전 비서관에서 경찰청장으로

 

이칠성 '음주 사고 후 신분 숨겨 경찰 징계기록 없다'

 

'음주운전 논란' 이철성 경찰청장 임명 강행에 야당 "국민 모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청와대가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의 공식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국민 모욕이자 국회 모욕"이라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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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총리 정홍원 "진실규명 전 대통령에 무한책임 요구, 일시적 분풀이"

                    "대통령 하야? 이것이 마녀사냥 아니고 뭔가"

 

 

----> 이넘의 이유...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 세우자”했던 대표인물, 현재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

 

 

 

결론 : 결초보은 열심히 하는중

 

 

 

원래 이런거 귀찮아서 절대 정리 안하는데

 

오늘 너무 열받는 기사들이 많이 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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