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이런 스샷을 올리셨더군요.
(참고로 저도 노무현 대통령 지지하고 지금도 안타까워 합니다. 지금 그분이라도 있었으면 사태가 이렇게 되지는...)
진짜 훈훈하네요. 근데 이런걸로 속으시면 안되요. 정신 차리세요.
강적들 방송은 정확한 이념 없이 보면 개`같은 방송 입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그분 참 좋았는데`
`그분이 아니였으면 이 나라 경제는 이렇게 될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그분 때문에 이렇게 살수 있는 겁니다.`
`그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러더군요.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박통을 빨더군요. 보는 내내 뭐지?? 이게 뭐지??
그러면서 딸 박통까지 빨더군요.
이지랄 떨던 방송 입니다.
이걸 편성하고 재방까지 했던 방송임을 염두해 두고 보세요.
단언컨데 이 방송보다 더 두명의 박통을 빤 프로그램은 없었을걸로 보입니다.
여기가 북한이지 남한인지 모를 정도로 두명의 박통을 찬양을 하던 프로그램 입니다.
페널은 첫 화면 보니 거의 그대로 인것 같네요. 패널들 얼굴을 기억하세요.
사람은 빠뀌지 않고 그냥 태세만 바뀐 그런 프로그램 입니다.
생각은 바뀌지 않고 그냥 입모양만 바뀐 프로그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