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재변호사 프로필(경북 고령 출신으로 경대사대부고와 서울대 법대졸업) 1970년 6월 '3선 개헌 반대 투쟁'을 주동했던 서울법대생 5명을 집시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폭력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는데 이 가운데 이경재 변호사도 포함 1972년 제 14회 사법고시 합격 1975년 3월 서울지법 항소부는 공소 사실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이경재 변호사를 비롯한 법대생 3명에게 선고유예판결을 한 원심을 깨고 무죄 판결(당시 이경재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생(4기) 신분이었다. 만약 유죄 판결이 나왔더라면 검사 경력엔 치명적) 1982년 부산 미국 문화원방화사건 당시 김두수 공안부장검사 지휘 아래 검사활동시작 1985년 스물살짜리 대학생을 비롯하여 수십, 수백명의 대학생들을 국가보안법과 집시법 위반으로 사정없이 구속을 하는등 당시 공안검사로 맹 활약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와 이듬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수사를 연거푸 지휘해 이름을 알림 1997년 대구지검 차장검사까지 오르며, 검사장 승진 대상으로 유력시 됨 1999년 김대중 정부 들어 진행된 검사장 승진 인사 누락, 스스로 공직에서 물러나 변호사 개업 2014년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당시 최순실씨 전 남편인 정윤회씨 법률대리인으로 사건담당 2016년 썩은 동아줄 잡고 버티며 발악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