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지고 긴급 대피하라는 안내가 나온 가운데 22일 미야기현 타가조의 수나오시강이 지진의 영향으로 파동치며 조수가 밀려오고 있다.
미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자신에게 비판적인 주요 언론들과 갈등을 벌이며 언론과의 전쟁을 불사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21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서 주요 방송사 사장과 앵커들과 면담했으며 트럼프는 이자리에서 직설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트럼프 당선자와 회동하기 위해 트럼프 타워에 도착한 CNN의 제프 저커 사장, ABC의 조지 스테파노폴러스 앵커, CBS의 앵커 게일 킹,CNN의 간판 앵커 울프 블리처,CBS 앵커 찰스 로즈.
필리핀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티 근교 캠프 아기날도에서 22일(현지시간)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과 리카르도 비사야 필리핀군 참모총장과 상호방위위원회 연례 회의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일본의‘집단적 자위권’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남수단 파견 일본 육상자위대가 21일(현지시간) 주바의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대만 민간항공사이자 대만 3대 항공사인 푸싱항공 (트랜스아시아항공)이 내부자 주식거래 의혹이 제기돼 조사가 시작되자 22일부터 돌연 전면 운항중단을 선언을 한 가운데 타이페이의 쑹산공항의 푸싱항공 카운터 앞에서 한 승객이 체크인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의 초대 내각 요직에 국수주의자들이 속속 기용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서 '벌거벗은 카우보이'로 유명한 공연자가 기자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있다.
볼리비아가 25년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라파스의 아추마니에서 주민들이 소방차에서 급수를 받고 있다
아이티에서 초대형 허리케인 '매슈'의 강타로 연기되었던 대선과 총선이 실시된지 하루가 지난 21일(현지시간) 포르토프랭스에서 무장경찰이 시위 행진 중인 '판미 라발라스' 당 소속 마리즈 나르시스 대선 후보 지지자들을 조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독립광장에서 21일(현지시간) 야누코비치 정권 축출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지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집회가 열린 가운데 극우 활동가들이 러시아계 은행인 스베르방크 지점에 들어가 유리와 집기를 깨고 부수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에서 2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회동에 앞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후 안내를 하는 마크리 대통령의 옆에 서 있다.
중국 쓰촨성 남서부의 수도 청두에 2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리튬 배터리 동력을 이용한 공중 궤도열차가 시범운행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21일(현지시간) 초등학생들을 태우고 가던 스쿨버스가 나무를 들이 받는 사고로 6명 사망하고 20여명 부상을 당한 가운데 채터누가 소방청 소속 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레바논 베이루트의 팔레스타인 바브라 난민 캠프 안에 있는 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신발을 팔고 있는 한 소년이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배우 실베스터 스텔론 주연의 영화 '록키(1976)' 개봉 40주년을 맞은 21일(현지시간) 영화 촬영장소인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미술관 앞 계단위에 주인공 록키가 섰던 자리가 표시되어 있다.
크리스마스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보고 있다
일본 도쿄 서부 인근 카나가와 현 하코네 마을의 가을 단풍 전경.
이라크 모술 인근 사마흐 지역에서 부상을 입은 18개월 아기가 이라크 특수부대 야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체코 프라하에서 1989년 일어난 비폭력 민주화 투쟁인 '벨벳혁명' 27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혁명기념비에 촛불을 밝혔다.
몬테네그로 다닐로프그라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얼굴을 담은 옥외광고판이 걸렸다. '함께 다시 위대한 세상을 만들자'는 문구가 써있다.
인도 스리나가르에서 시위 도중 경찰의 최루탄에 맞아 생긴 부상으로 숨진 굴람 모함마드 칸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친척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비폭력 혁명이 성공한 사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