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로 출장을 갔던 간호 장교가 현재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장교는 국군서울지구병원 소속 대위 A씨다. 한 병원 관계자는 "A씨가 대통령 진료를 이유로 자주 출장을 나갔는데 현재는 미국 모처에서 위탁 교육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정의당 김종대 의원실은 국군지구병원 소속 A 대위의 교육 현황을 요구했지만 국방부는 '묵묵부답'이라 한다. 그날 출장간 장교는 없다면서도 관련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모순된 행태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39070
국방부가 세월호 당이 청와대에 출입했다고 추정되었던 간호 장교를
갑자기 미국으로 파견보냈다고 함
어디에 있는지도 확인해 주지 않고 있다고
>> 국방부의 행태를 볼 때, 합리적인 의심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